시카고 한인들 ‘2010년 경인년 새해 한인들 소망’(1)
이청우(데스플레인) 가족 모두 건강하기 바란다. 올 해 풍물학교 공연이 차질 없이 이뤄지고 좋은 성과가 나오기 바란다. 강영봉(마운트 프로스펙트) 가족뿐만 아니라 한인 모두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 경제가 빨리 회복돼 웃음이 넘치기 바란다. 전응식(스코키) 일자리가 없는 사람은 꼭 일자리를 찾는 해가 되기 바란다. 어렵지만 서로 사랑하는 한 해가 되자. 최영숙(데스플레인) 사랑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되자. 가족사랑, 이웃사랑, 국가사랑, 민족사랑 등 사랑이 가득차기 바란다. 이은하(글렌뷰) 남편이 꼭 담배를 끊기 바란다. 내년에는 새해 소원이 남편의 담배 끊기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김형주(볼링브룩) 가족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친구들과도 변치 않는 우정으로 올 해에도 따뜻한 정이 오고가기 바란다. 심재희(버팔로 글로브) 세계 평화가 왔으면 좋겠다. 전쟁, 기아 등으로 아까운 목숨을 잃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유중수(나일스) 모든 사람들이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맞이하기 바란다. 공동체가 더 발전하기 바란다. 김상희(네이퍼빌) 아이들이 차분하고 책임감 있게 성장했으면 좋겠다. 3남매가 건강하게 자라기 바란다. 황태숙(버팔로 글로브) 더도 말고 들도 말고 꼭 작년처럼 살고 싶다. 모두가 평안한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 최선아(버팔로 글로브) 2명의 아들 중 큰 아이가 고등학교로 진학한다. 고등학교에서 적응 잘하고 모두 건강하기 바란다. 정은준(링컨 샤이어) 올해는 모두 힘들지 않고 평화 속에 행복한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 질병과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 바란다. 김윤정(노스브룩) 가족을 비롯해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 또 모두에게 좋은 일들만 생겨 행복하기 바란다. 조태원(라운드 레익) 힘들고 어렵지만 모두 즐겁게 살기 바란다. 세계평화로 지구촌에 고통받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임명환 기자